의경 성폭행사건 범인 2명중 1명만 구속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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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울종로경찰서는 전경차림 청년들의 20대 여인 성폭행사건의 범인으로
지난 25일 조사를 받던중 달아났다 26일 자수해온 서울시경 1기동대 38중대
소속 황인석의경(19)을 특정범죄 가중처벌법위반(특수강간)혐의로 27일
구속했다.
경찰은 그러나 자신이 진범이라고 자수해온 같은 중대소속
김종오의경(19)에 대해서는 공범임을 입증할 증거를 보강하라는 검찰의
지휘에 따라 보강수사후 영장을 재신청키로 했다.
경찰은 이 사건을 조사하는 과정에서 오의경의 허위 자백만을 근거로
오의경을 범인으로 단정,구속하고 황의경을 수배했었다.
지난 25일 조사를 받던중 달아났다 26일 자수해온 서울시경 1기동대 38중대
소속 황인석의경(19)을 특정범죄 가중처벌법위반(특수강간)혐의로 27일
구속했다.
경찰은 그러나 자신이 진범이라고 자수해온 같은 중대소속
김종오의경(19)에 대해서는 공범임을 입증할 증거를 보강하라는 검찰의
지휘에 따라 보강수사후 영장을 재신청키로 했다.
경찰은 이 사건을 조사하는 과정에서 오의경의 허위 자백만을 근거로
오의경을 범인으로 단정,구속하고 황의경을 수배했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