석재 공사장서 폭발물 터져 인부 3명 사상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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원진레이온에 대한 노동부의 특별 환경점검이 근로자들의 반발로
3일째 미루어지고 있는 가운데 이 회사 방사과 근로자들의 작업 거부로
관련 생산라인 가동이 28일 전면 중단됐다.
방사과 근로자들은 지난 26일부터 근로자들의 검진병원을 회사
지정병원에서 노조지정 병원으로 바꿀 것과 모든 부서를 유해사업부서로
지정할 것 등 7개항을 요구 하며 작업을 거부해 왔으며 방사과 작업 중단에
따라 그동안 생산된 인견사 처리등의 조업을 해오던 후처리과 등 다른
부서도 재고 물량이 바닥나면서 이날 상오부터 조업이 중단됐다.
한편 노동부 조사단은 이같은 조업거부에 따라 3일째 환경조사에
나서지 못한채 사무조사만을 계속하고 있다.
3일째 미루어지고 있는 가운데 이 회사 방사과 근로자들의 작업 거부로
관련 생산라인 가동이 28일 전면 중단됐다.
방사과 근로자들은 지난 26일부터 근로자들의 검진병원을 회사
지정병원에서 노조지정 병원으로 바꿀 것과 모든 부서를 유해사업부서로
지정할 것 등 7개항을 요구 하며 작업을 거부해 왔으며 방사과 작업 중단에
따라 그동안 생산된 인견사 처리등의 조업을 해오던 후처리과 등 다른
부서도 재고 물량이 바닥나면서 이날 상오부터 조업이 중단됐다.
한편 노동부 조사단은 이같은 조업거부에 따라 3일째 환경조사에
나서지 못한채 사무조사만을 계속하고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