건축현장 노임, 건자재값 크게 올라...인천지방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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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국민족예술인총연합(공동의장 신경림)은 29일 상오 성명을 내고
서울대학교측의 불허방침에도 불구,30일 서울대 문화관 대강당에서
개최키로한 `세계노동절 1백주년 기념 전야제및 노동운동,예술운동
탄압 규탄대회''를 강행할 것이라고 밝혔다.
민예총은 "이번 대회는 이미 서울대 학생회측과 사전협의했고
신문광고까지낸 상태"라며 "대회가 원천봉쇄될 경우 서울대측을 고발하고
2천만원 상당의 대회준비 비용에 대한 손해배상 청구를 할 것"이라고
주장했다.
서울대는 앞서 28일 전국대학총학장협의회가 외부단체의 교내집회를
불허키로한 방침에 따라 민예총의 문화관 사용을 불허하고 대회가 강행될
경우 의법처리하겠다고 주최측에 통보했었다.
서울대학교측의 불허방침에도 불구,30일 서울대 문화관 대강당에서
개최키로한 `세계노동절 1백주년 기념 전야제및 노동운동,예술운동
탄압 규탄대회''를 강행할 것이라고 밝혔다.
민예총은 "이번 대회는 이미 서울대 학생회측과 사전협의했고
신문광고까지낸 상태"라며 "대회가 원천봉쇄될 경우 서울대측을 고발하고
2천만원 상당의 대회준비 비용에 대한 손해배상 청구를 할 것"이라고
주장했다.
서울대는 앞서 28일 전국대학총학장협의회가 외부단체의 교내집회를
불허키로한 방침에 따라 민예총의 문화관 사용을 불허하고 대회가 강행될
경우 의법처리하겠다고 주최측에 통보했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