입력1991.04.30 00:00
수정1991.04.30 00:00
주택건설지정업체들은 다음달중 전국에서 총4만3천3백41가구의 아파트를
분양하기로 했다.
30일 한국주택사업협회에 따르면 이들 아파트 가운데 5천5백40가구는
평촌, 3천4백12가구는 분당, 1천1백15가구는 중동에서 분양되는 등 이들
3개 신도시에서 모두 1만1천67가구의 아파트가 공급된다.
또 이밖의 수도권지역에서 1만4천64세대, 대전에서 3천3백94세대의
아파트가 각각 분양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