제2의 감정평가사자격시험이 오는7월21일 실시된다.
2일 건설부에 따르면 지난해에 이어 올해도 1백여명을 선발한 이번
시험은 7월21일 1차시험, 9월1일은 2차시험을 각각 실시하고 11월30일
최종합격자를 발표할 예정이다.
응시원서는 6월5일부터 14일까지 각 시도 민원실과 한국감정평가업협회
에서 교부하고 6월10일부터 22일까지 협회에서 접수한다.
선택형인 1차시험은 민법(총직 물권)경제원론 회계학부동산관계법규등
4과목을 처리 1백점 만점으로 매과목 40점이상, 전과목평균 60점이상이라야
합격된다.
논문 기입형의 2차시험은 감정평가및 보상법규 감정평가이론 감정평가
실무등 3과목으로 매과목 40점이상자중에서 고득점자순으로 뽑는다.
개업하고있으며 개업자는 한국감정원 1백85명, 합동사무소 4백77명,
개인사무소 61명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