과학기술처, "국가과학기술자문회의" 구성 본격화
-
기사 스크랩
-
공유
-
댓글
-
클린뷰
-
프린트
지난 3월 제정된 ''국가과학기술자문회의법''에 따른 자문회의구성
작업이 본격화되고 있다.
이달 중에 발족할 국가과학기술자문회의는 과학기술처장관과 10명의
과학기술전문가등 모두 11명으로 구성되며 전문적인 조사. 연구작업을
담당할 10명 이내의 비상근 전문위원을 두게 된다.
과기처는 이 자문회의의 사무지원을 위한 전담조직으로 관련부처의
공무원과 정부출연연구기관의 직원을 파견할 계획을 세워놓고 있으며
조직의 책임자로는 김호기 국립중앙과학관장을 내정했다.
한국과학기술원 홍릉캠퍼스안에 사무실을 두고 본격적인 활동을 벌일
이 자문회의는 과학기술의 혁신과 정보, 인력개발등 과학기술의
기본정책에 관한 발전방향 <>과학기술 개발을 촉진하기 위한 제도에 관한
사항 <>기타 과학기술분야에 대해 대통령이 의제로 내놓은 사항등에
대해 자문을 하도록 되어있다.
특히 매분기마다 1회이상 회의를 개최하여 그 결과를 대통령에게
보고토록 하여 과학기술에 대한 대통령의 국정의지가 효율적으로
구현되는데 촉매역할을 담당하게 된다.
지난 3월8일에 국가과학기술자문회의법이, 4월29일에 동법 시행령이
각각 제정.공포됨에 따라 본격적인 설립 작업에 들어간 자문회의는 오는
2000년 과학기술선진 7개국 수준 진입에 필요한 과학기술정책을 보다
효과적으로 추진하려는데 참뜻이 있다.
정부는 지난 89년6월부터 90년12월까지 한시적으로
"과학기술자문회의"를 대통령영으로 설치해 운영해왔으며 이같은
자문체제를 지속적으로 더욱 발전시키기 위해 이 회의를 법률기구로
격상하기에 이르렀다.
작업이 본격화되고 있다.
이달 중에 발족할 국가과학기술자문회의는 과학기술처장관과 10명의
과학기술전문가등 모두 11명으로 구성되며 전문적인 조사. 연구작업을
담당할 10명 이내의 비상근 전문위원을 두게 된다.
과기처는 이 자문회의의 사무지원을 위한 전담조직으로 관련부처의
공무원과 정부출연연구기관의 직원을 파견할 계획을 세워놓고 있으며
조직의 책임자로는 김호기 국립중앙과학관장을 내정했다.
한국과학기술원 홍릉캠퍼스안에 사무실을 두고 본격적인 활동을 벌일
이 자문회의는 과학기술의 혁신과 정보, 인력개발등 과학기술의
기본정책에 관한 발전방향 <>과학기술 개발을 촉진하기 위한 제도에 관한
사항 <>기타 과학기술분야에 대해 대통령이 의제로 내놓은 사항등에
대해 자문을 하도록 되어있다.
특히 매분기마다 1회이상 회의를 개최하여 그 결과를 대통령에게
보고토록 하여 과학기술에 대한 대통령의 국정의지가 효율적으로
구현되는데 촉매역할을 담당하게 된다.
지난 3월8일에 국가과학기술자문회의법이, 4월29일에 동법 시행령이
각각 제정.공포됨에 따라 본격적인 설립 작업에 들어간 자문회의는 오는
2000년 과학기술선진 7개국 수준 진입에 필요한 과학기술정책을 보다
효과적으로 추진하려는데 참뜻이 있다.
정부는 지난 89년6월부터 90년12월까지 한시적으로
"과학기술자문회의"를 대통령영으로 설치해 운영해왔으며 이같은
자문체제를 지속적으로 더욱 발전시키기 위해 이 회의를 법률기구로
격상하기에 이르렀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