내일 어린이날 다채로운 행사 펼쳐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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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는 5일은 제69회 ''어린이날''.
정부와 각 시.도,어린이 유관단체는 이날 각각 기념행사를 갖고
어린이를 위한 다채로운 행사를 펼친다.
보사부는 이날 불우한 어린이 양육에 헌신봉사하여 이들을 훌륭한
사회인으로 배출시킨 부산 청학농예원 김순안원장에게 국민훈장
동백장,경북 임마누엘 영육아원 이수천이사장에 국민훈장 목련장,이밖에
아동 복지유공자 10명에게 국민포장과 대통령및 국무총리 표창을 각각
수여할 예정이다.
보사부는 또 전국의 모범어린이 1백10명과 아동복지 유공자 57명에게
장관표창을 수여하고 불우한 환경속에서도 밝고 꿋꿋하게 자란 어린이
2백82명을 초청,청와대를 관광시키는 한편 점심과 함께 학용품등 푸짐한
선물을 줄 계획이다.
이날 전국의 고궁,박물관,공원등은 어린이들에게 무료로 개방되며
경복궁 경회루에서는 전국 소년 소녀가장 글짓기 경연대회가 베풀어
진다.
또 서울-철도박물관-부곡간에는 시설 보호 어린이를 위한 특별열차가
운행되는 등 갖가지 행사가 펼쳐진다.
정부와 각 시.도,어린이 유관단체는 이날 각각 기념행사를 갖고
어린이를 위한 다채로운 행사를 펼친다.
보사부는 이날 불우한 어린이 양육에 헌신봉사하여 이들을 훌륭한
사회인으로 배출시킨 부산 청학농예원 김순안원장에게 국민훈장
동백장,경북 임마누엘 영육아원 이수천이사장에 국민훈장 목련장,이밖에
아동 복지유공자 10명에게 국민포장과 대통령및 국무총리 표창을 각각
수여할 예정이다.
보사부는 또 전국의 모범어린이 1백10명과 아동복지 유공자 57명에게
장관표창을 수여하고 불우한 환경속에서도 밝고 꿋꿋하게 자란 어린이
2백82명을 초청,청와대를 관광시키는 한편 점심과 함께 학용품등 푸짐한
선물을 줄 계획이다.
이날 전국의 고궁,박물관,공원등은 어린이들에게 무료로 개방되며
경복궁 경회루에서는 전국 소년 소녀가장 글짓기 경연대회가 베풀어
진다.
또 서울-철도박물관-부곡간에는 시설 보호 어린이를 위한 특별열차가
운행되는 등 갖가지 행사가 펼쳐진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