가이후 일본총리가 오는 8월께 중국을 방문할 계획이라고
일본경제신문이 4일 보도했다.
가이후총리는 오는 7월 런던 선진국정상회담에서 중국에 대한
수뇌급 교류중지 해제조치를 확인한후 8월께 중국을 방문할 의향을
갖고 있다고 이신문은 전했다.
가이후총리는 3일 방문중인 싱가포르에서 연설을 통해 중국문제에
대해 언급, "개혁 개방정책에 기초를 두고있는 중국의 근대화노력에
대해 가능한한 협력할 것" 이라고 밝히고 "금년 빠른 시기에 중국을
방문하고 싶다" 고 밝힌바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