노대통령, 어린이날 메시지 발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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노태우대통령은 5일 제69회 어린이 날을 맞아 전국의 어린이들에게
메시지를 보내 "여러분은 21세기의 주인공으로 세계의 어린이들과 겨루어
꿀릴것 없는 훌륭한 사람이 되어야 하고 어느 나라 어린들보다 더욱
슬기롭고 튼튼하게 자라야 한다"며 "우리나라를 세계 모두가 부러워하는
으뜸나라로 만들기 위해 더욱 열심 히 배우고 익혀야 한다"고 말했다.
노대통령은 일본서 열리는 세계탁구선수권대회에서 코리아팀이 여자
단체전에서 우승한 사실을 예로 들며 "남북 겨레가 합쳐지면 우리나라는
더욱 자랑스런 나라가 된다"면서 "여러분은 21세기 세계의 평화와 인류의
행복에 이바지하는 영광된 통일 한국을 만들어야 한다"고 말했다.
노대통령은 "우리 어른들이 여러분에게 거는 기대는 크고 여러분에
대한 사랑은 뜨겁다"고 말하고 "여러분은 부모님과 선생님, 어른들을
공경하고 그분들이 해온일에 대해 고마움을 아는 착한 어린이가 되어야
한다"고 강조했다.
노대통령은 "이웃과 친구를 사랑하고 다른 사람을 이해하고 다른
사람에게 양보할 줄아는 사람만이 존경을 받을수 있다"면서 더 큰 용기와
희망을 가지라고 당부했다.
메시지를 보내 "여러분은 21세기의 주인공으로 세계의 어린이들과 겨루어
꿀릴것 없는 훌륭한 사람이 되어야 하고 어느 나라 어린들보다 더욱
슬기롭고 튼튼하게 자라야 한다"며 "우리나라를 세계 모두가 부러워하는
으뜸나라로 만들기 위해 더욱 열심 히 배우고 익혀야 한다"고 말했다.
노대통령은 일본서 열리는 세계탁구선수권대회에서 코리아팀이 여자
단체전에서 우승한 사실을 예로 들며 "남북 겨레가 합쳐지면 우리나라는
더욱 자랑스런 나라가 된다"면서 "여러분은 21세기 세계의 평화와 인류의
행복에 이바지하는 영광된 통일 한국을 만들어야 한다"고 말했다.
노대통령은 "우리 어른들이 여러분에게 거는 기대는 크고 여러분에
대한 사랑은 뜨겁다"고 말하고 "여러분은 부모님과 선생님, 어른들을
공경하고 그분들이 해온일에 대해 고마움을 아는 착한 어린이가 되어야
한다"고 강조했다.
노대통령은 "이웃과 친구를 사랑하고 다른 사람을 이해하고 다른
사람에게 양보할 줄아는 사람만이 존경을 받을수 있다"면서 더 큰 용기와
희망을 가지라고 당부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