김우중 대우그룹회장은 5일 한.벨기에 친선과 경제협력에 기여한
공로로 벨기에가 기업인들에게 주는 최고의 훈장인 대왕관훈장을 받았다.
이 훈장은 벨기에 보드앵국왕을 대신해 내한한 마크 에스켄스
외무부장관이 주한벨기에 대사관에서 전수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