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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검찰, 여당보안법 개정안에 강력 반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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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이종율 북한보건부장은 7일하오 "현재 중단상태에 있는 남북고위급회담이
    조속한 시일내에 재개될수 있을것"이라고 말하고 "이 회담에서 유엔가입과
    통일문제등 산적한 남북의 현안들을 해결해 나가야 할것"이라고 말했다.
    남북적십자회담 당시 북측대표로 서울에 온바있는 이부장은 이날
    제네바에서 열린 세계보건기구(WHO)총회에 참석한뒤 기자와 만난 자리에서
    이같이 밝혔다.
    이부장은 또 WHO총회 한국측 수석대표인 김정수 보사부장관과 박수길
    제네바 주재 한국대사를 만나 환담하면서 한국의 동시 또는 단독 유엔가입
    방침에 반대한다는 뜻을 분명히 했다.
    김보사장관은 이자리에서 "남북의 보건부문 상호발전을 위해 양측이
    관련분야의 인적, 물적교류를 실현하자"고 제의했으며 이부장도 이에
    긍정적인 반응을 보였다.
    남북고위급회담은 서울과 평양에서 3차례 열린뒤 지난 2월말로
    예정됐던 제4차 평양회담이 무기연기된 상태에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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