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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주력업체 57개 1차선정...제조업 47개로 82.5%차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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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여신관리대상 30대 계열기업군의 주력신청업체 88개중 1차로 57개 업체가
    확정됐다.
    이용만은행감독원장은 8일하오 기자회견을 갖고 이번 주력업체
    선정에는 제조업 육성과 그룹별 업종전문화를 기본원칙으로 하되 주거래은
    행들의 의견을 최대한 반영 했다고 밝혔다.
    이원장은 이번에 탈락된 업체와 해당그룹이 새로 신청한 기업들을
    대상으로 9일부터 2차 심사에 착수,나머지 업체를 늦어도 5월말까지는
    최종 확정할 방침이라고 말했다.
    이원장은 이번에 제외된 업체가운데 무역, 식품, 유통(도소매),
    건설(10대그룹) 등 18개업체는 재심대상에서도 탈락될 것이라고 밝혔다.
    그는 또 비업무용 부동산을 기한내에 팔지 않은 8개그룹가운데
    대출한도관리대상 30대 계열기업군에 속하는 한진, 대성산업, 한국화약,
    롯데, 벽산, 극동정유 등 6개그룹에 대해서는 당초 방침대로 1개씩만을
    주력업체로 선정했다고 말하고 이들 그룹이 5월말까지 비업무용부동산을
    모두 처분하면 나머지 2개의 주력업체를 추가로 선정해줄 방침이라고
    밝혔다.
    이번에 선정된 57개 주력업체를 업종별로 보면 제조업이 47개로 전체의
    82.5%를 차지했으며 나머지도 제조업은 아니지만 운수, 건설 등
    제조업경쟁력강화와 무관하지 않은 업체들이다.
    제조업중에서도 석유화학이 13개로 가장 많고 그 다음이 전자와 철강이
    각각 6개, 섬유와 시멘트및 그 관련업종이 5개씩, 자동차 3개, 중공업
    2개 등으로 각각 나타났다.
    또 비제조업체 가운데는 운수업이 대한항공 등 5개로 가장 많은 비중을
    차지했으며 건설도 11-30대 재벌그룹에서 4개가 선정됐다.
    이번에 선정대상에서 완전탈락된 업체는 10대그룹의 건설업체인
    한일개발, 무역 회사인 (주) 대우, 국제상사, 효성물산, 동국산업,
    코오롱상사, 삼미, 고합상사 등 7개업체, 음식료업체인 동양맥주,
    롯데제과, 선일포도당, 남북수산, 진로, 진주햄 등 6개업체,
    유통업(도소매)인 롯데쇼핑, 우성유통, 세일석유 등 3개업체, 11-30대
    그룹의 비주력건설업체인 진로건설 등 18개기업이다.
    또 신청업체중 나머지 한진해운, 대우조선, 현대석유화학, 경남모직,
    대림자동차, 한국화약, 경인에너지, 극동도시가스, 벽산, 동양물산,
    고려종합화학, 고려합섬, 한라중공업등 13개기업은 주거래은행에서 재심을
    실시하고 있다.
    그룹별로 보면 5대그룹의 경우 삼성이 삼성중공업, 삼성전자,
    삼성종합화학, 럭키금성이 (주)럭키, 금성사, 금성일렉트론 등 당초
    신청한 3개업체가 모두 주력업체로 선정됐다.
    현대는 현대자동차, 현대전자, 현대석유화학 등 3개사를 신청했으나 이
    가운데 자동차와 전자만 선정됐으며 석유화학은 재심을 거쳐 선정여부가
    결정된다.
    대우는 대우전자, 대우조선, (주)대우를 주력업체로 선정해줄 것을
    요청했으나 (주)대우는 무역업이라는 이유로, 대우조선은 재무구조가
    나쁘다는 이유로 1차선정에서 탈락되고 전자만 선정됐다.
    또 한진은 비업무용부동산을 처분하지 않아 대한항공만 주력업체로
    선정됐으며 한진해운과 한일개발은 부동산 처분을 완료하면 재심을 받게
    되는데 이 가운데 해운은 제조업관련업체로 선정이 유력시되며 한일개발은
    10대재벌은 건설업종을 배제한다는 원칙에 따라 탈락이 확실시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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