단순기능직에 유휴인력 최대활용...기획원 방안 강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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노동부는 9일의 범국민결의대회와 관련,이날하오 3시30분부터 시한부연
대파업에 돌입할 전노협과 대기업노조 연대회의 계열노조원수는 14개노조
4천9백89명에 불과할 것으로 내다봤다.
노동부 관계자는 "전노협과 연대회의측이 이날의 불법작업거부에
참여할 노조원 수가4백50개 21만명이라고 발표하고있으나 실제로
작업거부행동을 벌일것으로 파악된 수는 이의 2.4%인 4천9백89명뿐"이라고
밝혔다.
그러나 노동부가 밝힌 연대파업참여 예상 노조원 수에는 5백여명의
근로자들이 작업을 거부하고 8일 가두로 진출,격렬한 시위를 벌여 회사측이
9일 하루동안 임시 휴무키로 결정한 대우자동차 부평공장과 같은 경우가
제외돼 있어 실제 연대파업참여 노조원수는 노동부의 예측보다 훨씬 많을
것으로 보인다.
대파업에 돌입할 전노협과 대기업노조 연대회의 계열노조원수는 14개노조
4천9백89명에 불과할 것으로 내다봤다.
노동부 관계자는 "전노협과 연대회의측이 이날의 불법작업거부에
참여할 노조원 수가4백50개 21만명이라고 발표하고있으나 실제로
작업거부행동을 벌일것으로 파악된 수는 이의 2.4%인 4천9백89명뿐"이라고
밝혔다.
그러나 노동부가 밝힌 연대파업참여 예상 노조원 수에는 5백여명의
근로자들이 작업을 거부하고 8일 가두로 진출,격렬한 시위를 벌여 회사측이
9일 하루동안 임시 휴무키로 결정한 대우자동차 부평공장과 같은 경우가
제외돼 있어 실제 연대파업참여 노조원수는 노동부의 예측보다 훨씬 많을
것으로 보인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