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주) 럭키(사장 이정성)는 15일 전북 이리공단에 건설한 엔지니어링
플라스틱 컴파운딩 이리공장 준공식을 가졌다.
이리 제2공단내 3만평 부지위에 건설된 이 공장은 럭키가 추진해온 ABS
컴파운 딩전문공단 조성계획의 1단계 사업으로 1만3천톤 규모이며 럭키는
ABS외에 나일론 및 폴리에틸렌 테레프탈레이드(PET) 등 엔지니어링
플라스틱 컴파운딩 시설을 추가로 건설, 90년대 중반까지 10만톤 규모로
늘릴 계획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