민주당의 장석화대변인은 18일 5.18항쟁 11주년에 즈음한 성명을 발표,
"광주민주화운동은 아직도 그 본래의 뜻이 완전히 복원된 것이 아니다"고
전제, "현 정권은 우리당이 계속 요구하고 있는 5개항의 민주개혁조치를
즉각 수용, 폭력으로 점철된 지난 역사를 과감히 청산해나가야 한다"고
촉구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