제 26회 발명의 날 기념식 오늘 열려
-
기사 스크랩
-
공유
-
댓글
-
클린뷰
-
프린트
제26회 발명의 날 기념식이 20일 상오 서울 삼성동 한국종합전시장
(KOEX)에서 열렸다.
이날 기념식에서는 세계에서 처음으로 "초박형 소형 카드 카메라"를
발명, 특허를 따낸 라정종 아남정밀 대표와 지난 73년 금성사에 근무할때
국내에서는 가장 먼저 회사안에 특허전담부서를 설치하고 5년 연속 가장
많은 산업재산권 출원 및 등록을 마친 이희종 금성산전 사장이 각각
금탑산업훈장을 받았다.
또 PVC이음관 등 PVC관련 특허기술의 사업화에 성공, 국내에서는
처음으로 일본 공업규격(JIS)를 획득한 이종호 평화프라스틱공업 대표가
산업포장을 받는 등 74명의 개인 및 단체, 법인대표가 각각 수상의
영광을 안았다.
한편 특허청은 앞으로 직무발명, 개인발명가로 특허기술의 사업화에
성공, 수출대체효과로 산업계에 이바지한 발명가에 대한 포상을 대폭
늘리기로 하고 관계당국과 협의를 벌이고 있다.
(KOEX)에서 열렸다.
이날 기념식에서는 세계에서 처음으로 "초박형 소형 카드 카메라"를
발명, 특허를 따낸 라정종 아남정밀 대표와 지난 73년 금성사에 근무할때
국내에서는 가장 먼저 회사안에 특허전담부서를 설치하고 5년 연속 가장
많은 산업재산권 출원 및 등록을 마친 이희종 금성산전 사장이 각각
금탑산업훈장을 받았다.
또 PVC이음관 등 PVC관련 특허기술의 사업화에 성공, 국내에서는
처음으로 일본 공업규격(JIS)를 획득한 이종호 평화프라스틱공업 대표가
산업포장을 받는 등 74명의 개인 및 단체, 법인대표가 각각 수상의
영광을 안았다.
한편 특허청은 앞으로 직무발명, 개인발명가로 특허기술의 사업화에
성공, 수출대체효과로 산업계에 이바지한 발명가에 대한 포상을 대폭
늘리기로 하고 관계당국과 협의를 벌이고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