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희일동자부장관은 중국의 주요산유국인 사우디와 이란을
방문, 상호협력방안을 논의하고 이란에서 열리는 국제석유가스협력
회의에서 기조연설을 하기 위해 23일 출국한다.
이장관은 우리의 최대원유수입국인 사우디의 나제르석유장관과
만나 협력방안을 논의한뒤 이란정부주최로 이스파한에서 열리는 국제
회의에 참석, ''산유국과 소비국의 협력방안''이란 주제로 기조연설을
한다.
이장관은 이번 회의에서 주요 산유국의 석유장관들과 만날 예정이며 오는
6월1일 귀국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