냉방병주의보...보사부, 에어컨 청결관리등 당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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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구시 수성구 신매동 동양염공(주)노조(위원장 안충근)조합원
2백여명이 23일 임금및 단체협상결렬을 이유로 파업에 들어갔다.
노조는 지난 4월11일부터 8차례에 걸친 협상에서 상여금 1백50%인상
<>생산장려수당 2만원지급등 8개항을 요구했으나 회사측이 상여금
50%인상만을 제시해 합의점을 찾지못하자 지난 17일 대구지방노동위와
수성구청에 쟁의행위신고서를 냈었다.
또 구미시 공단동 한국I.G모타(주)노조원 80여명도 91년임금교섭에서
<>일급 2천6백원인상 <>상여금 50%인상을 요구했으나 사용주측이 일급
1천2백50원인상만을 고수하자 이날 파업에 들어갔다.
한편 대구시 서구 상리동 갑을방적(대표 박창호.44)소속 근로자
3백여명은 이날 상오 10시부터 사내 마당에 모여 임금 30%인상과 퇴직금
누진제 적용, 공장장퇴진등을 요구하며 작업을 거부하고 있다.
2백여명이 23일 임금및 단체협상결렬을 이유로 파업에 들어갔다.
노조는 지난 4월11일부터 8차례에 걸친 협상에서 상여금 1백50%인상
<>생산장려수당 2만원지급등 8개항을 요구했으나 회사측이 상여금
50%인상만을 제시해 합의점을 찾지못하자 지난 17일 대구지방노동위와
수성구청에 쟁의행위신고서를 냈었다.
또 구미시 공단동 한국I.G모타(주)노조원 80여명도 91년임금교섭에서
<>일급 2천6백원인상 <>상여금 50%인상을 요구했으나 사용주측이 일급
1천2백50원인상만을 고수하자 이날 파업에 들어갔다.
한편 대구시 서구 상리동 갑을방적(대표 박창호.44)소속 근로자
3백여명은 이날 상오 10시부터 사내 마당에 모여 임금 30%인상과 퇴직금
누진제 적용, 공장장퇴진등을 요구하며 작업을 거부하고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