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국산 PET필름 미ITC덤핑판정...관세4.88%추가부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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미국국제무역위원회(ITC)가 한국산 PET(폴리에틸렌테레프탈레이트)
필름에 대해 자국내산업피해판정을 내려 이제품에 대한 덤핑마진
율을 확정됐다.
23일 업계에 따르면 미ITC의 이같은 제일합성 코오롱등 국내의
PET필름 대미수출업체들은 평균4.88%의 덤핑관세를 추가 부담하게 됐다.
이에앞서 미상무부는 지난4월18일 SKC에 대해 5.38%, 제일합섬에3.88%,
코오롱에 4.88%의 덤핑마진율을 최종판정했었다.
미ITC는 또 일본산 PET필름에 대해서도 산업피해판정을 내려 평균 6.3%의
덤핑관세부과를 확정한것으로 알려졌다.
우리나라는 지난해 1억9백49만6천달러어치의 PET필름을 수출했는데
이중 30%에 해당하는 3천2백65만3천달러어치를 미국에 내보냈었다.
필름에 대해 자국내산업피해판정을 내려 이제품에 대한 덤핑마진
율을 확정됐다.
23일 업계에 따르면 미ITC의 이같은 제일합성 코오롱등 국내의
PET필름 대미수출업체들은 평균4.88%의 덤핑관세를 추가 부담하게 됐다.
이에앞서 미상무부는 지난4월18일 SKC에 대해 5.38%, 제일합섬에3.88%,
코오롱에 4.88%의 덤핑마진율을 최종판정했었다.
미ITC는 또 일본산 PET필름에 대해서도 산업피해판정을 내려 평균 6.3%의
덤핑관세부과를 확정한것으로 알려졌다.
우리나라는 지난해 1억9백49만6천달러어치의 PET필름을 수출했는데
이중 30%에 해당하는 3천2백65만3천달러어치를 미국에 내보냈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