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국-중국, 직항로 개설 민간서 추진...정부차원협상 실패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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광역의회 공천내정자 6명으로 부터 돈을 요구했다는 사실을 밝혀내고
유의원과 함께 구리모씨(50.민자당 중앙위원)등 공천내정자 6명을 정치
자금에 관한 법률위반혐의로 구속할 방침이다.
검찰은 유의원이 지난 13일 공천내정자를 확정한 후 다음날인 14일
하오 서울시 천호동 목산호텔로 이들 6명을 불러내 개별 면담한 뒤
지구당사무국장 구자관씨(59)의 구좌에 지구당사무실 마련기금 2천만원과
홍보제작물 2천만원,당원활동비 1천만원등 5천만원을 입금토록 요구한
사실을 확인했다고 밝혔다.
한편 24일 낮 검찰의 소환에 불응했던 광주지역 공천내정 탈락자
정용면씨(62)는 이날 하오 10시30분께 돌연 검찰에 출두해 유의원이 "당이
어려우니 당사마련을 위해 5천만원을 지원해 달라고 했다"고 진술한
것으로 알려졌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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