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국산업은행 최근 GNP(국민총생산0 무역수지 물가등 거시경제변수 예
측을 위한 모델을 개발, 올하반기부터 실제경기예측에 이용할 예정이다.
26일 산업은행에 따르면 "KOB분기거시경제모형"으로 명명된 이모델은
정부 최종수요 대외거래 통환금융 노동 생산 임금 물가등 6개부문 61개
변수로 구성됐다.
이모델은 기존의 생산함수에 사용된 노동요소와 자본요소외에 에너지요소
를 추가, 에너지자격변화가 국민경제에 미치는 영향까지도 분석할수 있도록
한것이 특징이다.
또 모형의 예측력을 높이기위해 가기종경제정책이 국민경제에 미치는
영향도 분석할수 있도록 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