몰타 부총리 30일 방한...양국공동관심사 협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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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대중신민당총재는 27일하오 강원도 원주시 봉산천 고수부지에서
열린 신민당의 노정권규탄및 공안통치종식 국민대회에서 연설을 통해
공안통치 종식 <>내각제 개헌포기 <>거국내각구성 <>민생문제해결을
노태우대통령 에게 거듭 촉구했다.
김총재는 "노대통령이 내각제를 포기하지 않는한 공안통치는
계속된다는 것을 느낀다"면서 "노대통령은 6.29선언에도 배반되고
선거공약과도 위반되는 내각책임제 개헌기도를 포기하라"고 말했다.
김총재는 "현 정권의 통치능력은 이미 한계에 와 있으며 민자당은
국민배신의 산물이기 때문에 여당구실을 할수 없다"면서 "유일한 해결책은
노대통령이 민자당을 탈당하고 거국내각을 구성하는 것"이라고 주장했다.
그는 특히 "내가 왜 정권퇴진을 요구하는 강경투쟁에 나서지 않느냐고
비난하고 있으나 우리가 현시점에서 거리에 나가 극한투쟁을 전개하면
군인들에게 정치개입 의 빌미를 줄 우려가 있다"고 말하고 "또한 우리
국민의 힘이 커져 여론과 투표를 통해 정권을 교체할수 있다고 믿기
때문에 정권퇴진 주장등의 강경투쟁에 나설 필요 가 없다고 본다"고
강조했다.
김총재는 이어 "이번 광역의회선거는 노정권 3년의 비정에 대한
심판이며 민자 당에 표를 주지 말아야 공안통치와 불공정 분배 사회개혁의
태만을 시정할수 있게 된다"며 신민당의 지지를 호소했다.
열린 신민당의 노정권규탄및 공안통치종식 국민대회에서 연설을 통해
공안통치 종식 <>내각제 개헌포기 <>거국내각구성 <>민생문제해결을
노태우대통령 에게 거듭 촉구했다.
김총재는 "노대통령이 내각제를 포기하지 않는한 공안통치는
계속된다는 것을 느낀다"면서 "노대통령은 6.29선언에도 배반되고
선거공약과도 위반되는 내각책임제 개헌기도를 포기하라"고 말했다.
김총재는 "현 정권의 통치능력은 이미 한계에 와 있으며 민자당은
국민배신의 산물이기 때문에 여당구실을 할수 없다"면서 "유일한 해결책은
노대통령이 민자당을 탈당하고 거국내각을 구성하는 것"이라고 주장했다.
그는 특히 "내가 왜 정권퇴진을 요구하는 강경투쟁에 나서지 않느냐고
비난하고 있으나 우리가 현시점에서 거리에 나가 극한투쟁을 전개하면
군인들에게 정치개입 의 빌미를 줄 우려가 있다"고 말하고 "또한 우리
국민의 힘이 커져 여론과 투표를 통해 정권을 교체할수 있다고 믿기
때문에 정권퇴진 주장등의 강경투쟁에 나설 필요 가 없다고 본다"고
강조했다.
김총재는 이어 "이번 광역의회선거는 노정권 3년의 비정에 대한
심판이며 민자 당에 표를 주지 말아야 공안통치와 불공정 분배 사회개혁의
태만을 시정할수 있게 된다"며 신민당의 지지를 호소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