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약 력 > 기획원 / 동자부 차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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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소 양국은 오는 29일 상오 11시 외무부에서 항공협정을 체결할
예정이다.
양국은 지난 3월 10-14일 서울에서 개최된 항공회담에서 항공협정
체결안에 가서명, 잠정적으로 효력이 발효돼 왔다.
항공협정 체결을 위해 판유코프 소련 민항성장관이 27일 내한했으며
판유코프장관은 협정체결에 앞서 28일 상오 임인택교통부장관을 예방,
양국 항공현안 및 항공 협력 증진 방안 등을 논의할 에정이다.
대한항공과 소련의 아에로플로트항공은 지난해 3월부터 서울-모스크바
노선에 주 1회씩 운항해오고 있으며 지난 3월의 회담을 통해 올해부터
대한항공의 소련영공 통과 횟수와 아에로플로트의 서울 노선 운항횟수를
대폭 늘려 나가기로 합의했었다.
예정이다.
양국은 지난 3월 10-14일 서울에서 개최된 항공회담에서 항공협정
체결안에 가서명, 잠정적으로 효력이 발효돼 왔다.
항공협정 체결을 위해 판유코프 소련 민항성장관이 27일 내한했으며
판유코프장관은 협정체결에 앞서 28일 상오 임인택교통부장관을 예방,
양국 항공현안 및 항공 협력 증진 방안 등을 논의할 에정이다.
대한항공과 소련의 아에로플로트항공은 지난해 3월부터 서울-모스크바
노선에 주 1회씩 운항해오고 있으며 지난 3월의 회담을 통해 올해부터
대한항공의 소련영공 통과 횟수와 아에로플로트의 서울 노선 운항횟수를
대폭 늘려 나가기로 합의했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