지난 86년 11월이후 54개월째 확장국면에 있는 일본경제는
전후최대호황기였던 "이자나기"경기 (57개월간 확장지속)를
경신할 수 있을 것이라고 일본경제기획청(EPA)이 28일 밝혔다.
EPA는 이날 발표된 3월중 경기지수가 경기변동기준인 50%를
하회, 경기후퇴국면으로 반전될 것이라는 우려가 일고 있으나
민간설비투자및 소비등의 견조한 증가세에 힘입어 경기확장국면은
지속될 것이라고 전망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