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정가스케치 > 신민 공천후유증 계속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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노태우대통령은 30일하오 민자당의 김영삼대표최고위원으로부터 주례
당무보고를 받고 민생문제를 해결하고 시도의회선거를 공명하고 깨끗하게
치루기 위한 공동방안의 마련을 위해 여야대화를 재개토록 노력할 것을
지시했다.
노대통령은 "정치권도 이제부터는 국민의 정치에 대한 극심한 불신을
깊이 인식하여 장외집회등을 통한 사회혼란을 야기하는 행위를 즉각
중단하고 각종 민생문제의 해결을 위해 여야가 공동대책을 마련하는등
협상하고 대화하는 모습을 보여야 할 것"이라고 말하고 "이와함께 이번
시도의회선거가 공명하고 깨끗하게 치루어 질 수있도록 공동방안을
마련하는 것도 바람직하다"고 밝혔다.
노대통령은 최근 시위사태와 관련, "공청회의 개최나 외국의
시위문화연구등을 통해 새로운 시위문화 정착을 위한 방안을 조속히
마련하고 집회및 시위에 관한 법 률도 합리적으로 개선될 수있도록
여야간에 협상을 시작하는 것이 바람직하다"고 말했다.
노대통령은 내각제문제에도 언급, "이제 개헌문제를 둘러싸고 소모적인
논쟁을 벌이거나 이를 정치적으로 악용하는 일은 없어야 한다"면서
"민자당에서도 이 문제와 관련하여 억측이나 불필요한 말이 없어야 할
것이며 야당도 정치적으로 이용하기 위한 개헌논의를 즉각 중단해야 할
것"이라고 밝혔다.
노대통령은 광역의회선거에서 민자당이 대표중심으로 뭉쳐 좋은 결과를
거둘수 있게 노력하고 당정이 합심하여 5.28 당정연석회의에 대한
후속조치마련에 최선을 다해 달라고 당부했다.
당무보고를 받고 민생문제를 해결하고 시도의회선거를 공명하고 깨끗하게
치루기 위한 공동방안의 마련을 위해 여야대화를 재개토록 노력할 것을
지시했다.
노대통령은 "정치권도 이제부터는 국민의 정치에 대한 극심한 불신을
깊이 인식하여 장외집회등을 통한 사회혼란을 야기하는 행위를 즉각
중단하고 각종 민생문제의 해결을 위해 여야가 공동대책을 마련하는등
협상하고 대화하는 모습을 보여야 할 것"이라고 말하고 "이와함께 이번
시도의회선거가 공명하고 깨끗하게 치루어 질 수있도록 공동방안을
마련하는 것도 바람직하다"고 밝혔다.
노대통령은 최근 시위사태와 관련, "공청회의 개최나 외국의
시위문화연구등을 통해 새로운 시위문화 정착을 위한 방안을 조속히
마련하고 집회및 시위에 관한 법 률도 합리적으로 개선될 수있도록
여야간에 협상을 시작하는 것이 바람직하다"고 말했다.
노대통령은 내각제문제에도 언급, "이제 개헌문제를 둘러싸고 소모적인
논쟁을 벌이거나 이를 정치적으로 악용하는 일은 없어야 한다"면서
"민자당에서도 이 문제와 관련하여 억측이나 불필요한 말이 없어야 할
것이며 야당도 정치적으로 이용하기 위한 개헌논의를 즉각 중단해야 할
것"이라고 밝혔다.
노대통령은 광역의회선거에서 민자당이 대표중심으로 뭉쳐 좋은 결과를
거둘수 있게 노력하고 당정이 합심하여 5.28 당정연석회의에 대한
후속조치마련에 최선을 다해 달라고 당부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