시도의회선거가 과열 타락조짐을 보이고 있는 가운데 30일 현재 검찰에서 내사중인 불법 사전선거운동사례가 무려 72건에 이르고 있는것으로 밝혀졌다 민자당의 장경우사무부총장은 이날 가락동 중앙정치교육원에서 열린 민자당공천자대회에서 이같이 밝히고 "당소속후보들은 반드시 선거법규정 대로 선거운동을 해야 할것"이라고 강조했다.
현대ADM이 항암신약으로 임상개발 중인 후보물질 ‘페니트리움’을 자가면역질환 치료에 적용하기 위해 나선다.현대ADM은 페니트리움으로 류머티즘 관절염 임상 2상에 나선다고 21일 밝혔다.페니트리움은 구충제 주요성분인 니클로사마이드에 생체이용률을 높인 물질이다. 체내에서 보이는 여러 복합 작용기능 때문에 과거에도 항암제로 개발하려는 노력이 있었으나 낮은 생체이용률로 번번이 실패했던 물질이다. 현대ADM의 모회사 현대바이오는 나노기술을 적용해 이 문제를 개선하고 전립선암 환자 대상으로 임상시험을 진행하고 있다.현대ADM은 면역세포를 무차별적으로 억제하는 대신, 염증을 유발하는 병적 세포의 에너지 대사만을 선택적으로 조절하는 페니트리움의 ‘비면역억제’(Non-immunosuppressive) 기전에 주목했다.임선기 현대ADM 책임연구원은 “대표적인 자가면역질환인 류머티즘의 기존 치료 방식이 ‘면역 시스템의 억제’를 통해 염증을 통제하려 했다면 페니트리움은 염증을 지속시키는 병적 세포(활막 섬유아세포)의 에너지원만을 정밀 타격하는 ‘대사적 디커플링’(Metabolic Decoupling)기술을 적용했다”고 설명했다. 대사적 디커플링이란 현대ADM이 병적인 대사 상태에 있는 세포와 정상 세포를 구분해 병적 세포의 연결 고리(에너지 공급망)만 선택적으로 차단하도록 한 당사 기술에 붙인 이름이다.임 책임연구원은 이어 “비임상 연구 결과, 페니트리움은 정상 세포와 면역 기능에는 영향을 주지 않으면서도 관절 파괴를 유발하는 판누스(Pannus) 형성을 억제하는 탁월한 선택성을 확인했다”며 “감염 위험과 장기 부작용 부담으로 치료 지속에 어
대우건설이 성수전략정비구역 제4지구 입찰을 준비하고 있는 가운데 세계적인 구조 설계 및 엔지니어링 회사인 아룹(ARUP)과 조경·공간 설계 전문 ‘그랜트어소시에이츠(Grant Associates)’와 협업에 나선다고 21일 밝혔다. 아룹과 그랜트어소시에이츠는 모두 영국에 기반을 둔 다국적 기업이다. 대우건설 관계자는 “이번 협업은 국내 초고층 시장에서 안전성과 혁신성을 겸비한 구조 설계에 쾌적하고 지속 가능한 조경·공간 설계를 결합하기 위한 전략적 선택”이라고 밝혔다.아룹은 세계에서 두 번째로 높은 679m 높이의 말레이시아 ‘메르데카 118’을 비롯해 632m의 ‘상하이 타워’, 싱가포르 ‘마리나베이 샌즈’ 등 세계적인 초고층 랜드마크 건축물의 구조 설계와 엔지니어링을 수행해 왔다. 초고층 건축물에 요구되는 고난도 구조 시스템 설계와 풍환경 해석, 성능 기반 내진 설계 분야에서 세계 최고 수준의 기술력과 풍부한 실적을 보유하고 있다. 아룹은 성수4지구 재개발 사업에서 최고 높이 250m에 달하는 건축물의 특성을 고려해 고층 및 초고층에 최적화된 구조 시스템 설계, 지진 및 풍하중에 대비한 구조 안전성 확보 등 첨단 엔지니어링 기술 등을 종합적으로 제공할 예정이다. 그랜트어소시에이츠는 글로벌 조경 설계 전문기업으로 싱가포르의 '가든스 바이 더 베이', 런던 '퀸 엘리자베스 올림픽 파크' 등 세계적인 랜드마크 프로젝트를 통해 도시와 자연이 조화를 이루는 혁신적 외부 공간을 구현해왔다. 대규모 복합 개발 및 고밀도 도시 환경에서의 공공 공간 설계, 생태 기반 디자인, 지속 가능한 도시 경관 조성 분야에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