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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검찰/경찰, 정총리서리사건 관련 전담수사반 편성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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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한국외국어대는 정원식총리서리 집단폭행사건과 관련, 4일 상오 8시
    교내 본관1층 교수회의실에서 1백여명의 교수들이 참석한 가운데 이강혁
    총장주재로 전체교수회의를 열고 가담학생들에 대한 징계방침등 사후대책을
    논의했다.
    *** "사태 책임통감, 국민과 총리서리 사죄" ***
    교수들은 이날 채택한 "국민에게 드리는 사과문"을 통해 "교수로서의
    소임을 충실히 수행하기 위해 출강했던 정총리서리가 이처럼 불행한 일을
    당한데 대해 충격과 경악을 금할수 없다"고 말하고 "이번 사태에 대해
    책임을 통감하며 국민과 정총리서리에게 깊이 사죄한다"고 밝혔다.
    교수들은 또 "스승에 대한 도리를 짓밟는 이같은 패륜적 행위와
    반지성적 폭력이 우리 학원에서 다시는 일어나지 않도록 최선을
    다할것"이라며 "관련학생들은 학칙에 따라 그 수의 여하를 불문하고
    준엄히 징계할것"이라고 덧붙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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