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시아지역의 액화천연가스(LNG)수요는 향후 20년간 급증, 오는
2010년에는 현재보다 2배까지로 늘어날 것이라고 호주 셀사가 3일
전망했다.
셀사는 아시아국가중 최대의 LNG소비국인 일본의 수요는 현재 연간
3천9백만톤이지만 오는 2000년에는 4천9백만-5천5백만톤으로 급증한 뒤
2010년에는 6천3백만-7천2백만톤수준으로 늘어날 것으로 내다봤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