유기준의원 정치자금에 관한 법률적용 영장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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외국어대 29개학과 대표들의 전체학생대표자회의가 열리고 있던 5일
하오 정원식총리서리 폭행사건으로 수배된 외국어대 총학생회장
정원택군(23.경제4)의 편지가 대자보로 나붙어 눈길을 끌었다.
정군은 4일자로 된 편지에서 "지난 3일 있었던 애국외국어대의
투쟁에서 우리는 전국의 백만학도와 4천만민중에게 청량제와 같은 통쾌함을
주었다"며"전국의 백만 학도는 우리의 장거를 칭송하고 통쾌해하니 정권의
탄압에 위축되지 말고 끝까지 투쟁해 주기 바란다"고 밝혔다.
하오 정원식총리서리 폭행사건으로 수배된 외국어대 총학생회장
정원택군(23.경제4)의 편지가 대자보로 나붙어 눈길을 끌었다.
정군은 4일자로 된 편지에서 "지난 3일 있었던 애국외국어대의
투쟁에서 우리는 전국의 백만학도와 4천만민중에게 청량제와 같은 통쾌함을
주었다"며"전국의 백만 학도는 우리의 장거를 칭송하고 통쾌해하니 정권의
탄압에 위축되지 말고 끝까지 투쟁해 주기 바란다"고 밝혔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