정부, 에티오피아 교민 철수키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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여야는 5일부터 당지도부의 지구당창당대회 공천자대회 참석등 지방순회를
본격화함에따라 사실상 시도의회의원선거 지원유세전에 돌입했다.
민자당측은 여당이 다수의석을 확보해야 그간 추진해 온 "안정속의
개혁"이 뿌리를 내릴수 있다고 강조한 반면 신민.민주당등 야권은
민주개혁달성과 현정권의 실정을 바로잡기 위해 표를 모아줄 것을
호소했다.
민자당은 이날 김윤환사무총장이 공천관련 수뢰혐의로 유기준의원이
탈당한 경기도 하남 광주지구당공천대회에 참석,수도권정지작업을 시작하는
한편 김영삼대표 김종필 박태준최고위원의 전국순회일정을 확정,야당의
바람몰이작전에 대응키로 했다.
김대표는 오는 10일부터 강원도의 원주 속초 강릉과 부산지역 경남의 마산
진주 울산을 돌며 잇단 당원단합대회를 개최,당원들을 격려할 예정이다.
김대표는 이어 18,19일에는 서울에서 후보지원활동을 벌일 계획이다.
김최고위원은 8일 경기부천을 시발로 충남과 인천 경기지역을 순회,지지를
호소할 예정이며 박최고위원은 취약지역인 호남을 맡아 단합대회를 열고
이어 대구지역을 방문,표를 다진다는 일정을 잡아놓고 있다.
신민당은 이날부터 오는18일까지 김대중총재가 직접 참석하는 39차례의
옥내집회를 개최,노정권 실정비판과 공안통치반대 민생문제 대안제시등을
적극홍보,야당바람을 불러 일으킨다는 전략이다.
한편 김총재는 이날 하오 경기도 성남에서 열린 당원단합대회에
참석,지지를 호소하고 "신민당은 비폭력평화투쟁으로만 민주화를 추진할
것"이라고 강조,비폭력투쟁노선을 거듭 표명했다.
민주당의 이기택총재도 이날하오 서울구로을과 동대문을지구당창당대회에
참석하는것을 시발로 전국순회지원유세에 들어갔다
본격화함에따라 사실상 시도의회의원선거 지원유세전에 돌입했다.
민자당측은 여당이 다수의석을 확보해야 그간 추진해 온 "안정속의
개혁"이 뿌리를 내릴수 있다고 강조한 반면 신민.민주당등 야권은
민주개혁달성과 현정권의 실정을 바로잡기 위해 표를 모아줄 것을
호소했다.
민자당은 이날 김윤환사무총장이 공천관련 수뢰혐의로 유기준의원이
탈당한 경기도 하남 광주지구당공천대회에 참석,수도권정지작업을 시작하는
한편 김영삼대표 김종필 박태준최고위원의 전국순회일정을 확정,야당의
바람몰이작전에 대응키로 했다.
김대표는 오는 10일부터 강원도의 원주 속초 강릉과 부산지역 경남의 마산
진주 울산을 돌며 잇단 당원단합대회를 개최,당원들을 격려할 예정이다.
김대표는 이어 18,19일에는 서울에서 후보지원활동을 벌일 계획이다.
김최고위원은 8일 경기부천을 시발로 충남과 인천 경기지역을 순회,지지를
호소할 예정이며 박최고위원은 취약지역인 호남을 맡아 단합대회를 열고
이어 대구지역을 방문,표를 다진다는 일정을 잡아놓고 있다.
신민당은 이날부터 오는18일까지 김대중총재가 직접 참석하는 39차례의
옥내집회를 개최,노정권 실정비판과 공안통치반대 민생문제 대안제시등을
적극홍보,야당바람을 불러 일으킨다는 전략이다.
한편 김총재는 이날 하오 경기도 성남에서 열린 당원단합대회에
참석,지지를 호소하고 "신민당은 비폭력평화투쟁으로만 민주화를 추진할
것"이라고 강조,비폭력투쟁노선을 거듭 표명했다.
민주당의 이기택총재도 이날하오 서울구로을과 동대문을지구당창당대회에
참석하는것을 시발로 전국순회지원유세에 들어갔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