지난 90년중 제3세계국가들의 인플레는 1백7.1%를 기록해
물가가 전년보다 2배이상으로 올랐다고 IMF(국제통화기금)가 5일
밝혔다.
IMF는 이날 발표한 "월간 IMF메모랜덤"에서 미국등 23개 선진공업국들의
90년 인플레는 5%를 나타냈다고 발표했다.
또 금년1.4분기중 선진공업국들의 인플레는 작년과 같은 5%를 유지했다고
보고서는 덧붙였다.
지난해 인플레최고국가는 브라질로 2천9백38%를 기록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