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남관광개발공사는 5일 한국관광공사 회의실에서 창립 총회를 갖고
초대사장에 한상일 관광공사 국민관광 본부장을 선임했다.
서남관광개발공사는 전남해남군 화원반도에 조성될 대규모 종합해양
관광단지개발을 맡기위해 설립된 관광공사의 자회사로 납입 자본금 30억원
전액을 관광공사가 출자했다.
창립 총회에서는 또 신우식 관광공사 감사가 자회사 감사를 겸임토록
했으며 전무이사에 한성수 홍보부장을 선임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