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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금리인하및 통화공급확대, 물가상승 유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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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공금리의 인하는 투자를 확대시키고 실질GNP(국민총생산)를
    증가시키지만 장기적으로는 물가와 명목임금의 상승을 초래하는 것으로
    밝혀졌다.
    또 통화공급의 확대는 실질 GNP(국민총생산)를 증가시키나 물가상승을
    초래하여 그 효과가 상쇄되는 것으로 나타났다.
    6일 산업은행이 개발한 "한국경제의 분기계량모형"에 따르면 정부가
    공금리를 2%포인트 인하하면 회사채수익률 하락률이 1차년도에는 5.9%에
    달하여 총고정자본형성을 증가시키고 내구소비재를 중심으로
    민간소비지출을 자극하여 GNP가 0.35% 증가 하는 것으로 분석됐다.
    그러나 점차 이자율의 하락폭이 감소하여 4차년도에는 1.53%의 하락에
    그치고 GNP도 0.11%의 증가에 그치는 것으로 나타났다.
    공금리하락에 따른 총수요의 증가는 시차를 두고 물가에 영향을 미쳐
    소비자물가가 1차년도에 0.06% 상승하고 4차년도에는 0.20%로 상승률이
    높아지게 된다.
    또 명목임금은 1차년도에 0.08%가 오르고 4차년도에는 0.11%가
    상승하는 것으로 나타났다.
    이 모형은 또 총통화(M2) 공급규모가 실제보다 5%포인트 증가했을 경우
    GNP는 2차년도에 1.07%까지 증가한 후 점차 줄어들어 4차년도에는 0.86%가
    늘어나는 것으로 분석됐다.
    그러나 GNP의 증가는 물가상승을 유발, 소비자물가가 1차년도에 1.30%,
    그리고 4차년도에는 0.94%가 증가하는 것으로 나타났다.
    통화공급확대에 따른 GNP증가는 수입을 증대시키는 반면 수출을
    위축시켜 원화의 평가절하를 초래하는 것으로 되어있다.
    한편 원화의 대미달러환율이 5% 상승하면 수출이 늘어나고 GNP가
    3차년도에 1.11% 증가하지만 수요증가에 따라 수입도 상당폭 증가하여
    국내물가와 명목임금의 상승을 초래하는 것으로 드러났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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