삼성-미HP공동개발 워크스테이션 연말께 일본시장 진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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삼성전자가 미국 홀릿패커드(HP)와 공동개발중인 워크스테이션(WS)
이 빠르면 올연말께부터 일본시장에 수출된다.
6일 업계에 따르면 삼성은 올연말부터 HP의 일본내 합작회사인 YHP를
통해 WS를 일본에 수출할 계획이다.
이와함께 HP와 협력관계에 있는 일본 히타치와 미쓰비시전기등도
이 제품을 OEM(주문자상표부착생산)방식으로 구입해 판매할 계획으로
알려졌다.
삼성이 개발중인 WS는 HP의 RISC(명령어 축약형컴퓨터)기술인 PA-
RISC를 채용한 보급형 기종으로 성능은 20MIPS(초당 1백만개의 명령어
처리)수준이며 가격은 1백만엔(5백만원선)이하가 될것으로 예상되고
있다.
한편 삼성은 WS분야의 신제품출하가 빨라져 WS의 라이프사이클이
단축됨에 따라 당초 내년중반까지 WS를 개발하려던 계획을 앞당겨
올연말까지 신제품을 끝내기로 한것으로 알려졌다.
유니트의 32비트컴퓨터가 전자파장해(EMI)시험에 합격했다.
6일 유니트는 32비트기종인 비바체386이 생산기술연구원의
EMI시험을 통과했다고 밝혔다.
이 빠르면 올연말께부터 일본시장에 수출된다.
6일 업계에 따르면 삼성은 올연말부터 HP의 일본내 합작회사인 YHP를
통해 WS를 일본에 수출할 계획이다.
이와함께 HP와 협력관계에 있는 일본 히타치와 미쓰비시전기등도
이 제품을 OEM(주문자상표부착생산)방식으로 구입해 판매할 계획으로
알려졌다.
삼성이 개발중인 WS는 HP의 RISC(명령어 축약형컴퓨터)기술인 PA-
RISC를 채용한 보급형 기종으로 성능은 20MIPS(초당 1백만개의 명령어
처리)수준이며 가격은 1백만엔(5백만원선)이하가 될것으로 예상되고
있다.
한편 삼성은 WS분야의 신제품출하가 빨라져 WS의 라이프사이클이
단축됨에 따라 당초 내년중반까지 WS를 개발하려던 계획을 앞당겨
올연말까지 신제품을 끝내기로 한것으로 알려졌다.
유니트의 32비트컴퓨터가 전자파장해(EMI)시험에 합격했다.
6일 유니트는 32비트기종인 비바체386이 생산기술연구원의
EMI시험을 통과했다고 밝혔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