지난 90년중 한국 일본등 극동지역에서 유럽으로 수송된 해운화물량은
3천6백만톤으로 전녀보다 25%가 늘었다.
6일 일본의 해운교역뉴스지에 따르면 이같은 해운화물수송증가는 올 1.4
분기에도 게속돼 전년동기보다 15%가 늘었다.
90년의 해운화물수송량은 지난 86년의 1천9백톤에 비해 2배가까이 늘어난
것이라고 이 신문은 전했다.
이같은 화물수송량증가로 이지역 해운선사들은 화물운임료인상을 추진
하고 있다고 이 해운전문지는 밝혔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