중국공산당은 6일 대만을 정치적 실체로 인정하는 것은 생각할 가치도
없는 것이라고 밝혔다.
중공당 기관지 인민일보는 북경당국과 대북당국이 서로 상대방을 동등한
정치적 실체로 인정하자는 대만당국의 제안은 "통일이라는 대명제에 모순되는
것"이라고 지적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