성균관대생 김귀정양의 사체에 대한 공동부검이 7일 상오11시20분
서울 중구 저동 백병원 영안실에 달린 부검실에서 실시됐다.
이날 부검에는 검찰측에서 서울지검 형사3부 임채진검사,이정빈서울대
의대교수, 전문기사 등 7명과 대책위측에서 양길승 서울성수의원원장,
서정기 김양사망사건 대책위 부집행위원장. 김양의 언니 귀임씨를 포함
양측에서 7명씩 모두14명이 참여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