일본, 7년후 노인.연소 인구 역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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일본은 65세이상 노인인구가 오는 1998년에 15세미만의 미성년자 인구를
웃돌아 세계 제일의 노인 대국이 될 전망이다.
7일 일후생성에 따르면 일본의 총인구는 작년 10월 현재 1억2천3백61만
명에서 2010년 1억2천9백45만명으로 정점을 이루나 이후부터 감소하기
시작해 2025년 1억2천 4백14만명으로, 2069년 1억명이하로 떨어질 것으로
예측됐다.
특히 노인인구는 1998년에 2천21만명에 이르러 15세 미만의 미성년자 (
1천9백38만명)을 상회함으로써 피라밋형 인구 구성이 무너지게 되며
2019년에는 4명에 1명 꼴로 고령자가 있게된다고 후생성은 전망했다.
또 작년10월말 현재 합계특수 출생율 (한 여성이 일생동안에 낳는
어린이수)은 1.53으로 최저수준인 지난 89년의 1.57을 갱신했는데 이는
여성들의 만혼화, 미혼율의 상승등으로 풀이되고 있다.
웃돌아 세계 제일의 노인 대국이 될 전망이다.
7일 일후생성에 따르면 일본의 총인구는 작년 10월 현재 1억2천3백61만
명에서 2010년 1억2천9백45만명으로 정점을 이루나 이후부터 감소하기
시작해 2025년 1억2천 4백14만명으로, 2069년 1억명이하로 떨어질 것으로
예측됐다.
특히 노인인구는 1998년에 2천21만명에 이르러 15세 미만의 미성년자 (
1천9백38만명)을 상회함으로써 피라밋형 인구 구성이 무너지게 되며
2019년에는 4명에 1명 꼴로 고령자가 있게된다고 후생성은 전망했다.
또 작년10월말 현재 합계특수 출생율 (한 여성이 일생동안에 낳는
어린이수)은 1.53으로 최저수준인 지난 89년의 1.57을 갱신했는데 이는
여성들의 만혼화, 미혼율의 상승등으로 풀이되고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