본문 바로가기

    뉴스

    ADVERTISEMENT

    한/중/일 5개기관, 합작리스사 올가을에 설립

    • 공유
    • 댓글
    • 클린뷰
    • 프린트
    한국 중국 일본의 5개기관이 오는가을 중국최대중공업지구 요령성에
    합작리스회사를 설립한다고 일본경제신문이 9일 보도했다.
    한국의 금융기관이 중국합작사업에 참여하는 것은 이번이 처음이다.
    요령성 심양시에 설립되는 이 "원동국제조임유한공사"의 자본금은
    1천만달러이다.
    출자비율은 중국인민건설은행이 30%,중국화공수춘입총공사가 20%(중국측
    50%),일본채권은행 30%,동은행자회사인 크라운리싱이 10%(일본측
    40%),한국산업은행의 자회사인 한국산업리스 10%등이다.
    이 합작회사는 공장설비및 차량리스를 중심으로 철강 자동차산업등 중국의
    주요산업을 거래선으로 할 예정이다. 또 중국화공수출입총공사와
    연계,중국기업의 설비수입대금 융자업무도 할 계획이다.

    ADVERTISEMENT

    1. 1

      홈스쿨링 발레리나 염다연, 최고 권위 스위스 로잔 콩쿠루 2위 입상

      세계 최고 권위의 발레 콩쿠르 '프리 드 로잔 2026'에서 한국 발레의 존재감이 한번 더 증명됐다. 올해로 54회째를 맞은 이번 대회에서 결선에 올랐던 한국인 무용수 6명 모두 장학금(스콜라십)을 수상하며 참가 규모와 성과 양면에서 독보적인 결과를 만들어냈다. ▶▶[관련 기사] 아시아 바람 거센 로잔 콩쿠르 2026…韓, 스위스행 티켓 최다이번 대회에는 예선을 통과한 81명이 참가했으며 이 가운데 한국인은 19명으로 단일 국가 기준 최다를 기록했다. 이후 본선(결선) 무대에는 총 8개국 21명이 진출했는데, 이 중 한국인은 6명으로 다시 한 번 가장 많은 비중을 차지했다. 특히 결선에 오른 한국인 전원이 장학 수혜자로 선정됐다. 7일(현지시간) 스위스 로잔 보리외 극장(Théâtre de Beaulieu)에서 열린 스콜라십 발표에서 홈스쿨링 발레리나 염다연(17)이 스콜라십 2위를 거머쥐었다. 그는 이번 대회에서 오디언스 페이버릿 어워즈(관객상)도 동시 수상했다. 안정적인 테크닉, 음악성 등을 인정받으며 발레계 차세대 주자로 강한 인상을 남겼다.▶▶[관련 인터뷰] 열다섯살에 '호두까기 인형' 주연…"발레 좋아서 고등학교도 안 갔어요"이외에도 한국 무용수들의 성과는 눈부셨다. 신아라(17·서울예고), 김태은(17·서울예고), 방수혁(18·PNSD 로젤라 하이타워), 손민균(18·선화예고), 전지율(17·프린세스 그레이스 아카데미) 등 모두 스콜라십을 받으며 '프리즈 위너'로 이름을 올렸다. 결선에 오르는 데 그치지 않고 전원이 장학 기회를 확보했다는 점에서 이례적 결과다. 대회가 요구하는 잠재력과 성장 가능성에서 한국 발레가 집단적으로 높은

    2. 2

      지갑 찾아준 죄…"2000원 챙겼다고 범죄자 됐다" 토로

      지갑을 주워 주인에게 돌려주기 전 2000원을 챙겼다는 이유로 사실상 범죄자로 몰린 요양보호사의 안타까운 사연이 전해졌다.8일 연합뉴스에 따르면 홀어머니를 모시고 사는 50대 요양보호사 A씨는 지난해 5월17일 밤 지하철 5호선 영등포시장역 승강장 쓰레기통 옆에 떨어진 카드지갑을 발견했다.막차가 들어오는 급박한 시간이라 일단 집으로 가져간 그는 다음 날 아침 분실 장소 인근 우체통을 찾아갔다. 습득한 곳 근처에서 처리해야 주인이 찾기 쉬울 거라는 판단에서다.당시 지갑에는 카드와 함께 현금 2000원이 들어 있었다. 지갑을 우체통에 넣기 직전 A씨는 지갑에서 2000원을 꺼냈다. 일부러 차비를 들여 현장까지 찾아온 터라 '거마비 정도는 받아도 되지 않을까' 싶은 마음에서였다. 그런 뒤 지갑을 그대로 우체통에 넣었다.그로부터 두 달 뒤인 7월, A씨는 지하철경찰대로부터 '점유이탈물횡령' 혐의로 조사받으라는 연락을 받았다. 우체통에 넣은 지갑이 주인에게 바로 전달되지 않고 우체국에 보관돼 있었고, 그사이 사라진 2000원이 문제가 된 것이다.A씨는 즉시 수사관을 통해 2000원을 반환했다. 지갑을 찾은 주인 역시 "처벌을 원하지 않는다"는 처벌불원서를 제출했다.하지만 법상 점유이탈물횡령죄는 '반의사불벌죄'(피해자가 원치 않으면 처벌하지 않는 죄)가 아니기 때문에 수사는 멈출 수 없었다.결국 경찰은 A씨를 '경미범죄심사위원회'에 회부했다. 위원회는 즉결심판을 청구했고 서울남부지법은 벌금 5만원을 선고했다.이는 일반적 의미의 전과기록으로는 남지 않지만, 전력이 알려질 경우 공무직 임용 등에 제한을 받을 수 있다.A씨는 지갑을 찾아주려 했던

    3. 3

      MZ '기피직업'이라더니…9급 공무원 경쟁률 '급등'

      2026년도 국가공무원 9급 공개경쟁채용 시험 경쟁률이 28.6대1로 집계됐다. 선발 인원은 줄었지만 지원자는 늘면서 경쟁 강도가 다시 높아졌다.8일 인사혁신처에 따르면 지난 2~6일 원서접수를 진행한 결과 3802명 선발에 10만8718명이 지원했다. 지난해(24.3대1)보다 4.3대1 상승한 수치다. 지원자도 전년 대비 3607명 증가했다.최근 5년 경쟁률은 2022년 29.2대1 → 2023년 22.8대1 → 2024년 21.8대1 → 2025년 24.3대1 → 2026년 28.6대1 흐름이다. 공채 축소 기조 속 선발 감소 영향이 반영됐다는 분석이다.직군별로는 과학기술직군이 38.3대1로 행정직군(27.4대1)보다 높았다. 세부 모집단위 최고 경쟁률은 행정직 교육행정이 기록했다. 21명 선발에 1만698명이 몰려 509.4대1을 나타냈다. 과학기술직군에서는 시설직 시설조경이 189대1로 가장 높았다.선발 규모가 큰 직렬은 상대적으로 경쟁률이 낮았다. 세무직은 1080명 선발에 1만509명 지원으로 9.7대1을 기록했다. 고용노동직은 546명 선발에 6172명이 지원해 11.3대1이었다.이 밖에 전산개발직은 75명 선발에 3,104명이 지원해 41.4대1 농업직은 30.4대1 경쟁률을 보였다.지원자 평균 연령은 30.9세로 전년과 비슷했다. 연령별 비중은 20대가 50.8%로 가장 많았고 30대 36.9% 40대 10.2% 순이었다. 여성 비율은 56.9%로 전년보다 상승했다.필기시험은 오는 4월 4일 전국 17개 시도에서 실시된다. 시험장소는 다음달 27일 국가공무원채용시스템을 통해 공지된다.권용훈 기자 fact@hankyung.com

    ADVERTISEMENT

    ADVERTISEMENT