입력1991.06.10 00:00
수정1991.06.10 00:00
제2차 한.일어업실무자 회담이 오는 13.14일 양일간 일본 동경에서
개최된다.
지난 4월16일 1차 회의에 이어 열리는 이번 회담은 88년1월부터
시행되고 있는 양국 주변수역에서의 조업자율규제에 관한 정부간 합의가
금년말로 만료되는데 따른 추후 양국간의 어업문제를 논의할 예정이다.
회의에는 박양천외무부 아주국심의관과 다케나카 시게오 일외무성
아시아국 심의관이 각각 수석대표로 참석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