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국섬유산업연합회는 11일 상오 섬산연에서 섬유인력정보센터 현판식을
가졌다.
섬유인력정보센터는 앞으로 섬유제조 업체에 취업을 희망하는 구직자를
찾아내 업체에 연결함으로써 날로 가중되고 있는 섬유업계 인력난의
해소에 기여할 것으로 기대된다.
섬산연은 이날 부산, 대구, 광주. 전남 등 3개 지역에도 지역센터를
설치하고 운영에 들어 갔는데 인력 알선부문은 기술직, 기능직, 단순노무직,
시간제 근무직 등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