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교조는 13일 성명을 내고 지난 11일밤 서울 중구 을지로에서 연행된
유상덕 전교조정책실장(21)의 즉각 석방을 촉구했다.
전교조는 이 성명에서 "안기부가 유교사를 불법연행한 것은 국민의
기본권을 무시한 처사이자 월권행위"라고 주장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