기아자동차가 올하반기로부터 부품공급업체를 대상으로한 품질관리
인정회사제도를 본격 도입한다.
14일 기아자동차는 자동차의 결함을 줄이기위해선 관련부품사들의 품질
향상안 시험운용돼온 품질관리 인정회사제도를 활성화시키기로
했다고 밝혔다.
이제도는 매년 협력사의 경영내용과 품질관리 완성차업체기여도를
종합평가, 우수업체에 대해선 자금지원과 기술개발우선권도
주게된다.
기아는 우선 1차로 한국타이어 금호 쓰리스타 한국종합기계 우진공업
신한발브 남양공업 세방전지등 10개사를 품질관리인정회사로 선정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