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늘 상오 소련 남부에서도 강진 발생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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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5일 새벽 소련남부의 산악지대에서 강진이 발생,최소한 어린이
1명이 숨지고 주민 15명이 병원에 입원했다.
이 지진의 진앙지는 지난 4월에 지진피해를 입은 지역에서 가까운
곳이라고 관리들은 말했다.
미국 및 소련에서 측정된 바에 따르면 이 지진은 이날 새벽
3시59분(한국시간 15일 상오10시)에 그루지야공화국을 강타한 것으로
알려졌다.
미국 버지니아주 레스톤소재 국립지진정보센터의 레베카 피프스
대변인은 이날 지진의 강도는 리히터지진계로 6.3을 기록했다고 말했다.
소련 모스크바소재 지진물리연구소는 이 지진의 진앙지가
그루지야공화국의 수도 트빌리시시 북서방 90KM지점인 바쿠리아니시
부근이라고 밝혔는데 이곳으로부터 서쪽으로 3백KM 떨어진 흑해 휴양지인
소치시에서도 이 지진을 느낄 수 있었던 것으 로 알려졌다.
이 지진으로 인한 인명피해는 트빌리시 북서방 35KM의 고리에서 발생,
어린이 1 명이 숨지고 주민 15명이 병원에서 입원치료를 받고 있는 것으로
전해졌다.
진앙지인 바쿠리아니시는 지난 4월29일 지진이 강타해 1백명이상이
숨지고 10만 명이상의 이재민이 발생했던 자바에서 남쪽으로 약 1백KM가량
떨어져 있다.
1명이 숨지고 주민 15명이 병원에 입원했다.
이 지진의 진앙지는 지난 4월에 지진피해를 입은 지역에서 가까운
곳이라고 관리들은 말했다.
미국 및 소련에서 측정된 바에 따르면 이 지진은 이날 새벽
3시59분(한국시간 15일 상오10시)에 그루지야공화국을 강타한 것으로
알려졌다.
미국 버지니아주 레스톤소재 국립지진정보센터의 레베카 피프스
대변인은 이날 지진의 강도는 리히터지진계로 6.3을 기록했다고 말했다.
소련 모스크바소재 지진물리연구소는 이 지진의 진앙지가
그루지야공화국의 수도 트빌리시시 북서방 90KM지점인 바쿠리아니시
부근이라고 밝혔는데 이곳으로부터 서쪽으로 3백KM 떨어진 흑해 휴양지인
소치시에서도 이 지진을 느낄 수 있었던 것으 로 알려졌다.
이 지진으로 인한 인명피해는 트빌리시 북서방 35KM의 고리에서 발생,
어린이 1 명이 숨지고 주민 15명이 병원에서 입원치료를 받고 있는 것으로
전해졌다.
진앙지인 바쿠리아니시는 지난 4월29일 지진이 강타해 1백명이상이
숨지고 10만 명이상의 이재민이 발생했던 자바에서 남쪽으로 약 1백KM가량
떨어져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