신민당, 위법수사 촉구...성명발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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광주 전남지역 지원활동에 나선 민자당의 김영삼대표 최고위원은 18일
"오는 9월 정기국회에서 국회의원선거법을 개정할 것"이라고 말했다.
김대표는 이날 광주신양파크호텔에서 광주 전남지역지구당위원장
22명과 가진 간담회에서 "지역감정해소를 위해 중선거구제가 바람직하다"는
이들의 건의에 대해 이같이 말했으나 중선거구제 개정여부에 대해서는
언급을 피해 자신의 <소선거구제> 고수입장에 변함이 없음을 시사했다.
그는 이어 "선거법의 개정방향등 구체적인 문제에 대해서는 이번
시도의회선거가 끝난뒤 광주 전남지구당위원장들과 별도로 만나 논의토록
하겠다"고 밝혔다.
이날 간담회에서 고귀남 이영일위원장등은 "호남지역의 야당독주등
편향된 정치구조를 바로잡기위해서는 제도적으로 대책이 마련돼야
한다"면서 "특히 여당을 지지하는 많은 유권자들의 의견이 충분히 반영될
수 있도록 민족화합적차원에서 중선거구제로의 선거법개정이 필요하다"고
건의했다.
"오는 9월 정기국회에서 국회의원선거법을 개정할 것"이라고 말했다.
김대표는 이날 광주신양파크호텔에서 광주 전남지역지구당위원장
22명과 가진 간담회에서 "지역감정해소를 위해 중선거구제가 바람직하다"는
이들의 건의에 대해 이같이 말했으나 중선거구제 개정여부에 대해서는
언급을 피해 자신의 <소선거구제> 고수입장에 변함이 없음을 시사했다.
그는 이어 "선거법의 개정방향등 구체적인 문제에 대해서는 이번
시도의회선거가 끝난뒤 광주 전남지구당위원장들과 별도로 만나 논의토록
하겠다"고 밝혔다.
이날 간담회에서 고귀남 이영일위원장등은 "호남지역의 야당독주등
편향된 정치구조를 바로잡기위해서는 제도적으로 대책이 마련돼야
한다"면서 "특히 여당을 지지하는 많은 유권자들의 의견이 충분히 반영될
수 있도록 민족화합적차원에서 중선거구제로의 선거법개정이 필요하다"고
건의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