유한킴벌리는 태국킴벌리크라크사로부터 일산 30t규모의 초지플랜트를
수주했다고 18일 밝혔다.
8백만달러규모의 이 초지기는 미국킴벌리크라크사 기술진과 합작으로
개발한 제품으로 분당 1천2백장의 화장지 원단을 생산할수 있으며
재생펄프의 활용도 가능하게 고안됐다.
이번 수주에는 기계수출외에 시운전 현지기술자훈련등이 포함되어있으며
기술지원료 21만달러를 별도로 받게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