현대자동차가 2천급 DOHC엔진을 장착한 "쏘나타2.0 DOHC"<사진>를
개발,24일부터 시판에 나선다.
이차는 대우프린스 기아콩코드등 같은 크기의 차종보다 출력이 센
1백37마력급으로 도로조건에 따라 제동이 쉽게 이뤄지는
첨단ABS브레이크시스템이 붙어있다.
특히 자동밸브간격조절장치를 부착,엔진및 밸브소음을 대폭 줄였고 도로가
험한 곳에서도 핸들조작이 쉽도록 GAS식 쇽업쇼바를 쓰고 있다.
차값은 아직 확정되지는 않았으나 수동은 1천4백만원선,자동은
1천5백만원선이 될것같다고 현대측은 밝혔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