7월중 회사채발행신청규모는 1조3천7백억원으로 5,6월보다 2천억원가량
줄어든것으로 집계됐다.
17일 증권업협회에 따르면 평점제도입이후 평점이 낮은 업체의
회사채발행포기사례가 늘고있는데다 하반기이후 자금수요가 다소 감소해
회사채발행수요가 소폭 줄었다. 신청건수도 3백64건으로 6월신청분에 비해
51건이나 적었다.
반면 1건당 평균발행규모는 37억6천만원으로 6월신청분과 비슷한 수준을
보였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