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C, 한국산 PET필름에 덤핑 무혐의 판정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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EC,한국산PET필름에 EC(유럽공동체)집행위가 한국산 PET(Polyethylene
Terephtalate)필름에 대해 덤핑무혐의판정을 내려 이 제품의 EC수출전망이
비교적 밝아졌다.
18일 무역협회에 따르면 EC집행위는 최근 지난해 2월 유럽의
PET필름제조업자단체인 AEC가 코오롱및 SKC를 대상으로 제기한
반덤핑제소에 대해 이같이 판정했다.
EC집행위는 한국산제품의 시장점유율이 5%이하로 낮고 수출가격이
역내제조업체의 최저시장가격보다 높아 피해를 주지않고 있다는 점에서
무혐의판정한 것으로 알려졌다.
올들어 한국산필름의 EC수출은 4월까지 93만달러에 그치고 있으나
최대시장인 미국에서 이미 반덤핑관세부과로 수출이 크게 위축되고 있는
점을 감안하면 이같은 덤핑무혐의판정으로 EC시장개척이 활기를 띨수 있을
것으로 보인다.
Terephtalate)필름에 대해 덤핑무혐의판정을 내려 이 제품의 EC수출전망이
비교적 밝아졌다.
18일 무역협회에 따르면 EC집행위는 최근 지난해 2월 유럽의
PET필름제조업자단체인 AEC가 코오롱및 SKC를 대상으로 제기한
반덤핑제소에 대해 이같이 판정했다.
EC집행위는 한국산제품의 시장점유율이 5%이하로 낮고 수출가격이
역내제조업체의 최저시장가격보다 높아 피해를 주지않고 있다는 점에서
무혐의판정한 것으로 알려졌다.
올들어 한국산필름의 EC수출은 4월까지 93만달러에 그치고 있으나
최대시장인 미국에서 이미 반덤핑관세부과로 수출이 크게 위축되고 있는
점을 감안하면 이같은 덤핑무혐의판정으로 EC시장개척이 활기를 띨수 있을
것으로 보인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