미국 4월 무역적자 47억8천만달러...3월대비 17.4% 증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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지난 4월 한달동안 미국의 무역적자는 3월의 40억7천만달러에 비해
17.4%나 증가한 47억8천만달러를 기록했다고 미상무부가 19일 발표했다.
미국은 4월중 수출에서 3월 보다 4.5%가 증가한 3백55억6천만달러를
기록했으나 지난 2.3월 연이어 감소추세를 보이던 수입액이 또다시
증가하기 시작해 4백3억4천 만달러를 기록, 결국 적자규모가 확대된
것으로 밝혀졌다.
경제문제 전문가들은 당초 3월의 무역적자가 45억달러에 이를 것으로
예상했었다.
미정부 관계자들은 지난 90년 한해동안 1천17억2천만달러에 이르렀던
대외무역적자가 올해에는 9백억달러로 격감할 것으로 기대하고 있다.
17.4%나 증가한 47억8천만달러를 기록했다고 미상무부가 19일 발표했다.
미국은 4월중 수출에서 3월 보다 4.5%가 증가한 3백55억6천만달러를
기록했으나 지난 2.3월 연이어 감소추세를 보이던 수입액이 또다시
증가하기 시작해 4백3억4천 만달러를 기록, 결국 적자규모가 확대된
것으로 밝혀졌다.
경제문제 전문가들은 당초 3월의 무역적자가 45억달러에 이를 것으로
예상했었다.
미정부 관계자들은 지난 90년 한해동안 1천17억2천만달러에 이르렀던
대외무역적자가 올해에는 9백억달러로 격감할 것으로 기대하고 있다.